반응형 수상러져1 웨이크보드 젊음의 익스트림스포츠 웨이크보드 1960년대 미국에서 서핑을 즐기던 젊은이들이 내륙의 호수에서 서핑같은 기술을 소화해 내기 위해 착안한 스포츠로 파도 대신 보트에서 지나가며 만든 물살을 이용하여 각종 고난이도의 기술을 구사한다. 두발로 타는 수상스키에 비해 비교적 배우기 쉽고 안전하며 체계적인 지상 훈련을 마치면 여러 형태의 점핑이나 회전도 구사할 수 있다. 스노보드와 다른점이 있다면 웨이크보드는 물결에 따라 몸을 맡긴다는 것이며 기존의 수상스키가 스피드 위주라면 웨이크보드는 점프, 화전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할 수 있어 스릴 만점이다. 현재 웨이크보드는 전 세계 젊은이들을 열광시키는 X-Game의 하계 종목 중 하나로 스노보드, 스케이트보드와 함께 가장 흥미로운 경기 중 하나이다. 물살을 가르며 즐기는.. 2017.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